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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3 항노화바이오헬스산업체험 박람회 성료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3 항노화바이오헬스산업체험 박람회'에서 관내 항노화 제품 생산업체 4곳과 함께 거창군 항노화산업 홍보에 나섰다.

 

2023 항노화바이오헬스산업체험 박람회는 항노화 산업 분야 국내 최대 행사로 창원시가 경상남도와 함께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해 100개 사 4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경쟁력 있는 항노화 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거창군·김해시·양산시·산청군이 참가해 경남의 항노화 산업의 발전과 기업 마케팅을 지원하고자 열띤 홍보를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는 거창 농민가공협동조합의 자아원 벌꿀농장, 거창군 영농조합법인의 위프레, 거창군 귀농·귀촌인연합회, 거창 아로니아연구회 등 4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들은 벌꿀, 사과즙, 사과퓨레, 사과잼, 도라지배즙, 꽃차, 쑥가루, 아로니아를 활용한 화장품 등을 전시하고 홍보해 방문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거창군 항노화산업 홍보 부스에서는 ▲최근 '나는 솔로' 17기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는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창포원'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국내 최초로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를 경험할 수 있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해발 900m 감악산 별바람 언덕 위 아스타, 구절초 등 국화꽃과 풍력단지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감악산 웰니스 체험장' 등 거창군 대표 웰니스 관광지를 홍보하고, 아로마테라피 등 웰니스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류현복 거창군 전략담당관은 "항노화박람회 참가를 통해 웰니스 관광명소 거창을 홍보하고 나아가 미래에는 거창군이 항노화·치유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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