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한훈 농식품 차관, 수원 하나로마트 찾아 김장철 재료 수급 현장 점검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김장철을 맞아 6일 오후, 농협유통 수원점(수원 하나로마트)에 방문, 김장철 농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소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일 정부가 발표한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의 후속 조치로, 김장재료 할인지원 확대 등 국민 물가부담 경감을 위한 정부 정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농식품부는 지난 2일부터 대형마트 등에서 배추 등 주요 김장재료 구입 시 20% 할인을 지원 중이며 총 할인지원예산은 지난해 138억원에서 올해는 235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한 차관은 소비자단체와 함께 배추, 대파, 쪽파 등 김장재료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농협유통 관계자 및 소비자를 만나 현장 여론을 청취했다.

 

한 차관은 이 자리에서 "생산자가 땀흘려 생산한 농축산물이 소비자에게 적정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농협의 농축산물 공급 기능과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물가 감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정부는 김장철 물가안정을 위해 주요 김장재료 공급 확대, 할인지원 확대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농식품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