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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경주·구미·보은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생활 속 고충과 불편,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해결하세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일정 /자료=권익위 제공

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경북 경주시청, 9일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센터, 10일 충북 보은군청에서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주시, 구미시, 보은군 지역주민은 물론, 인접한 경북 포항시, 울산 울주군, 대구 군위군, 경북 의성군, 충북 청주시·옥천군 지역주민도 상담 받을 수 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와 고용노동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소비자원·한국사회복지협의회·한국국토정보공사·신용회복위원회 등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생활 속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다.

 

권익위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 갈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비를 지원하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과 상식에 부합하는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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