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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달리는 모금함'에 QR코드 기부방식 추가

부산시설공단이 두리발 차량의 '달리는 모금함'에 QR코드 기부방식을 추가했다.(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두리발 차량을 이용하는 장애인 고객들이 십시일반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달리는 모금함'에 기존 저금통 형식과 함께 QR코드 기부 방식이 추가된다. QR코드 기부는 기부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기부링크(URL)를 클릭하면 기부페이지로 연동되는 방식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QR코드 기부방식 도입으로 그동안 현금 모금으로 발생할 수 있었던 부패요인을 사전 차단할 수 있는데다, 카드결제 및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기부방식 제공으로 기부문화를 장려할 수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QR코드로 기부시에 개인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해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눈에 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차량 내에 '달리는 모금함'을 설치한 이래, 해마다 모금된 성금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여 팁문화 근절과 청렴 문화 조성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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