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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7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2502.37)보다 26.02포인트(1.04%) 내린 2476.35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39.45)보다 2.71포인트(0.32%) 상승한 842.16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7.3원)보다 2.7원 오른 1300.0원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뉴시스

7일 코스닥지수가 급락하면서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48분께 코스닥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전일 대비 코스닥150 선물(12월물)이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는 3% 이상 하락한 후 1분간 지속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발동시점부터 5분간 모든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거래소가 올해 사이드카를 발동한 건 두 번째다. 전날 6일에도 금융당국의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에 따라 증시가 급등하면서 코스닥 시장에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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