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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김해시, 광남정밀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김해시 소재 ㈜광남정밀(대표 황보석기)이 7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현종원)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광남정밀은 1980년 명성금형이라는 상호로 창업해 1987년 광남정밀로 상호를 변경, 본격적으로 금형, 다이캐스팅 사업을 시작해 건축자재, 자동차, 전기·전자, 승강기, 기계, 군납 부품 등을 생산하는 대한민국 대표 부품소재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과거 골프퍼터헤드를 OEM 생산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인 LOViiPUTT(러비퍼터/러비퍼트)골프퍼터로 정식 런칭 판매하면서 그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하였다. 지난 3월 고신대복음병원에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으며, 이번에는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내놨다.

 

황보석기 대표는 "40여년 동안 회사를 경영하면서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없었다"며 "회사를 잘 이끌어 갈 수 있게 도와주신 주변의 고마우신 분들을 생각하며 이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뜻깊은 기부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기금으로 우리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시와 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7일 광남정밀이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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