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하반기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소속 현업 근로자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7일과 오는 9일 2회에 걸쳐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교육으로, 현업업무 근로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3시간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안전보건 전문가가 강사를 맡아 ▲현업업무 안전수칙 ▲위험성 평가의 방법 및 화성시 위험성평가 사례 ▲근골격계질환 예방 ▲한랭질환 예방수칙 등에 대해 다룬다.
특히,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인 위험성 평가에 대한 현업업무 근로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 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들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역할을 중점 교육한다.
정지영 행정지원과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의 중심인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에 참여해 사고 없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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