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신임 대표이사로 권성균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권 신임대표는 회계, 자재, 물류 등 회사 내 주요 부서를 거치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13년 팔도에서 총무자재부문장을, 2017년에는 재경부문장을 지냈다. 이후 2020년 팔도 국내영업부문장을 역임하며 팔도의 질적, 양적 성장에 기여했다.
팔도 관계자는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와 함께 국내외 신규 시장 개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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