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비 상승, 기온 하강, 대입 수능 등으로 인해 도시락 관련 용품들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인터파크쇼핑은 지난 8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시락 준비에 필요한 관련 용품들의 판매량은 지난 2022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시락 관련 용품에는 도시락 용기, 도시락 가방, 보냉·보온 가방, 텀블러 등이 포함된다. 특히 수험생 소비자들의 영향으로 죽이나 국물을 담기 좋은 보온 죽통 종류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터파크쇼핑에 따르면 직장인 도시락족은 냉동 도시락파, 즉석밥파, 정기구독파 등으로 나뉜다. 이 중 냉동 도시락이 가장 간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도록 한 번에 포장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쇼핑의 냉동 도시락 제품의 거래액은 지난 8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지난 2022년 동기 대비 20.9% 증가했다.
즉석밥파는 반찬은 집에서 준비해 오고 밥은 회사로 배송한 즉석밥을 이용하는 형태로 갓 지은 듯한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정기구독파는 전문 업체를 통해 완조리 된 음식을 매일 아침 회사로 배달받는다.
인터파크커머스 관계자는 "만 원으로 밖에서 사 먹을 수 있는 점심 메뉴를 찾기 힘들 정도로 물가가 상승하면서 직장인 도시락족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이어트나 식단관리를 하는 소비자들도 걱정 없이 기성품 도시락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의 냉동 도시락이 출시된 것도 판매 증가의 한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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