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송년 모임을 위한 행사를 선보인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가 오는 20일부터 '문라잇 밍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문라잇 밍글' 행사는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8시~10시에 열린다.

무엇보다 '닉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닉스 IPA 1.0, 기네스 드라우트, 하이네켄 맥주, 모엣 샹동 임페리얼 브뤼 샴페인, 네스폴리노 로쏘, 네스폴리노 비앙코 와인 2종 등 다양한 주류를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와인과 잘 어울리는 최고급 한우 3종 부위를 구워 제철 식재료와 함께 즐기는 '닉스 한우 플래터'를 비롯해 샴페인이나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도 준비했다.

또한 '닉스'는 호텔 최상층인 21층에 위치하고 있어 판교의 스카이라인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관계자는 "닉스의 다양한 음식들과 어울리는 주류를 즐기며 낭만적인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