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DGB대구은행, '독도사랑 후원금'

(왼쪽부터) 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오정욱 독도표지관리소장, 김기만 DGB대구은행 환동해본부 상무, 최경철 매일신문 동부지부 본부장이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DGB대구은행

DGB 대구은행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독도등대 근무 직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5년차를 맞은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은 DGB대구은행이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매일신문과의 '독도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2009년 처음으로 진행됐다.

 

독도등대(정식명칭 독도항로표지관리소)는 지난 1954년 무인등대로 설치된 후, 1998년 12월에 유인등대로 바뀌어 현재 등대원 6명이 2개조로 1개월씩 교대로 근무하며 뱃길을 열어주고 있다. 오늘 전달된 후원금은 독도등대 근무에 필요한 운영 기금 및 물품 조달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DGB대구은행은 독도등대 근무직원 후원금 전달 외에도 독도사랑 골든벨 등 다양한 독도수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기만 DGB대구은행 환동해본부 상무는 "환한 등불로 독도의 안전한 뱃길을 지켜주는 등대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