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크래프톤, 견조한 실적에 신작 공개로 주가 상승 기대↑ -현대차증권

/크래프톤 CI

현대차증권은 8일 크래프톤에 대해 지역 다변화로 단단한 모바일 매출을 재확인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2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크래프톤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4503억원, 영업이익은 30.9% 늘어난 1893억원을 기록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매출 성장은 모바일이 중국 시장 우려에도 인도 영업 재개와 신흥국 효과로 연대비 9.5% 성장한 점에 기인한다"며 "영업이익은 주식보상비용을 제외해도 작년보다 11.2% 늘어나며 깔끔한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블랙버짓, 서브노티카 등 다수 신작 출시도 앞두고 있어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김 연구원은 "산하 12개 스튜디오보부터 향후 32개 이상의 신작 게임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내년부터는 대작 블랙버짓을 포함한 다수의 신작 출시로 라인업 공백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