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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수원시,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축제의 장 열었다

'새빛으로 어울림'에서 참가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공연자들의 합창, 연주, 뮤지컬, 난타 등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수원시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7일 제1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새빛으로 어울림'을 열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발달장애인,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 모임 우쿠누리앙상블의 우쿠렐레 연주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가자들의 사전연습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 '새빛으로 어울림'이 상영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가 첫 회인 데도 무대나 부스에 많은 기관·단체에서 함께 해주신 덕분에 축제가 풍성할 수 있었다"며 "회차가 거듭되며 추억도 함께 쌓여 진정한 화합을 실현하는 축제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