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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 사례 확산

부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일 오전 10시 부산영양교육체험센터, 관내 사립유치원 등지에서 교육부 주관 '전국 유치원 급식 컨설턴트 양성 과정' 연수생 73명이 현장 실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장 실습에 나선 연수생들은 지난해 6월 개정된 학교급식법에 따라 소규모 사립유치원의 급식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시도별 교육(지원)청에 배치된 순회 영양교사들이다.

 

부산 지역 5개 교육지원청에서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를 지원하고 있는 영양교사 5명이 연수생들을 인솔한다.

 

연수생들은 10개 조로 나눠 현장 실습에 나선다. 이들은 조별로 실습 대상 유치원을 방문해 영양교육 현장 및 배식, 위생교육 및 운영 컨설팅 등을 참관한다.

 

또 이들은 부산영양교육체험센터에서 배점희 부산북부교육지원청 영양교사의 사립유치원 순회 영양교사 운영 우수 사례와 송진선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 장학사의 '교육청 순회 영양교사 운영의 이해' 주제 강의도 듣는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현장 실습을 통해 부산의 우수한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 지원 사례가 널리 알려져 전국의 순회 영양교사 운영 제도 발전에 크게 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곽정록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 지원을 위해 부산을 비롯한 전국 순회 영양교사들이 노력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현장 실습이 소규모 사립유치원 원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영양·식생활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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