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3학년도 진로탄탄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재학생들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 요인과 기업 변화를 예측하고 분석, 취업 역량 및 진로 설정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부산 농심호텔 크리스탈 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 팀별 미션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와 그에 따른 직업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분석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또 팀별로 가상회사 'H.N자동차'의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기업 변화를 예측·분석하고, 그에 따른 '나의 직무 역량 카드'를 작성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동아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진로와 취업 지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재학생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