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기장군도시관리공단과 협업해 지난 8일 사회공헌(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부산 유치를 기원하고, 지역 내 유관 기관과 협업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깨끗한 자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양 기관 직원 40여명이 함께 정관 달음산 인근 플로깅 활동을 하며 구석구석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양해철 원장은 "지역 내 유관 기관과 협업해 지역 환경을 위해 노력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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