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밀도 섬유판에 석재 무늬 더해…층간 소음 ↓
동화기업이 강화마루 신제품 '스톤'을 출시했다.
12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스톤은 고밀도 섬유판(HDF)에 석재 무늬를 더한 마루다. ▲웨이브 ▲사하라 총 2가지 패턴으로 자사의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 그란데' 패턴 중 고객 선호가 높은 것을 엄선해 적용했다.
스톤은 마루 표면과 후면에 특수 처리를 해 기능을 강화했다. 표면에 오버레이 필름을 더해 내마모성과 내구성을 높여 충격이나 긁힘으로부터 마루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후면은 라미네이팅 처리를 해 마루가 뒤틀리는 것을 방지했다.
조립식 마루로 바닥에 접착하지 않고 시공할 수 있으며 바닥으로부터 떠 있는 형태로 강마루나 합판마루보다 층간 소음이 적다.
스톤은 325mm(폭)x800mm(길이)x8mm(두께)로 공간을 안정적이고 넓어 보이게 한다.
동화기업 이길용 건장재사업부장 상무는 "대리석 특유의 질감을 강화마루에 그대로 담은 스톤을 출시함으로써 인테리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석재 패턴 수요에 적극 부응해 나갈 것"이라며 "현대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기능성까지 더한 바닥재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스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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