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정책

금융위 "혁신기업 성장 위해 지식재산(IP) 금융 지원할 것"

제5회 지식재산(IP) 금융포럼
지난해 IP 금융 지원 금액 8조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IP 금융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성과공유 및 개선방안 논의, 금융기관·평가기관·기업 간 소통을 위해 금융위원회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5회 지식재산(IP) 금융포럼'에 참석해 축사했다./금융위원회

"혁신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IP) 금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제5회 지식재산(IP) 금융포럼'에 참석해 "하락하고 있는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혁신기업을 육성해 경제 성장동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IP 금융을 통해 지원한 중소 벤처기업은 총 5330곳으로, 지원금액은 8조원이다. 이들 중 신용등급이 높지 않은 기업(BB+등급 이하)는 82.1% 달한다. 우수특허를 보유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저신용 혁신기업을 중심으로 금융지원이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날 포럼은 IP 금융의 역할과 국제 동향 등을 공유한 뒤 IP 금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금융기관과 기업등을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는 ▲차세대 기술산업 발전과 IP금융의 역할 ▲초거대언어모델의 현황과 이슈 IP금융을 중심으로 ▲IP금융과 함께하는 핀테크 기업의 새로운 도약 등을 논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