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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 사회적약자 수요 기반 체육시설 지원 확대 촉구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지난 11일 제372회 상임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사회적약자 체육시설 이용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지적했다.

 

유 의원은 "부서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31개 시·군 생활체육시설의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약자 평균 이용률이 15%도 되지 않는다"며 "22년 기준 생활체육시설 사회적약자 이용률만 보더라도 구리시는 2%, 화성시는 44.5%로 지역별 편차가 너무 크고, 조사조차 되지 않은 시·군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기도 전역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시설의 사회적약자 수요, 이용 현황 등을 제대로 파악해서 이를 기반으로 예산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 조성사업 역시 수요대비 지원이 되고 있지 않다"며 "수요가 많아 체육센터 조성이 시급하나 예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군은 경기도가 나서 지원방안을 마련해 장애인이 마음편히 운동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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