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채권·펀드

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CD금리 액티브 ETF' 상장

/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지수를 추종하는 'HANARO CD금리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CD는 은행의 정기예금에 양도성을 부여한 증서로 단기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한다. 이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추구하는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서 각종 대출 및 파생상품 등의 기준 금리로 이용되고 있다.

 

HANARO CD금리 액티브 ETF는 단기 자금 운용에 활용할 수 있다. 매일 고시되는 CD91 금리를 복리로 반영해 매일 이자수익을 가산한다. 따라서 하루만 투자해도 일별 CD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이자를 지급받는 파킹형 통장과 유사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은 편의성과 유동성을 특징으로 해 거래 편의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ETF 상품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운용 비용으로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총보수 또한 0.02%로 주요 CD금리 액티브 ETF 중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김현빈 NH-Amundi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HANARO CD금리 액티브 ETF는 시장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안정적인 단기 자금 운용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