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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서울시교육청, 온·오프라인 예방교육 실시

수능 이후…신청학교 120여곳 대상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도박예방교육 교과연계 콘텐츠(초등학교 저학년 도박예방교육용)/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이 수능 이후인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관내 학교별 맞춤형 학생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청소년 도박문제에 따라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된다.

 

오프라인 교육은 관내 초·중·고교 1332곳 중 신청한 학교 120교 내외를 선정해 이뤄진다.

 

학급·학년·전교생 단위 등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지며 학생도박문제예방치유원 전문강사 50여명이 학교에 매칭돼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학교별로 교사가 도박예방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도박예방교육치유원의 온라인 학습콘텐츠도 모든 학교에 제공한다.

 

온라인 콘텐츠는 초·중·고 학교급별로 활용할 수 있는 15개 과정 및 5종의 교사용 지도서를 포함한 에듀라인 콘텐츠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온라인 학습 누리집에 접속해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에듀라인) 예방교육 수강신청 방법 /서울시교육청 제공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 근절을 위해 학교별 맞춤형 학생도박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경찰·자치단체·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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