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우진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기능개선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간보고회는 지난 7월 하순부터 시작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내용는 △시설물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통합예약시스템 통합 △이용료, 수강료 등 유료 시설의 온라인 결제 시스템 구축 △비대면 자격 확인서비스 연계 △통합 회원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이다.
특히, 시에서 운영하는 14개 부서 93개 시설물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통합예약시스템으로 통합해서 시민들이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온라인 예약의 모든 절차에 대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우진 부시장은 "우리 시 홈페이지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최일선의 창구이자 시정 홍보의 전광판과 같으며, 시민들이 손쉽게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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