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인권센터는 부산광역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 피해지원 협약식을 지난 9일 부산광역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고신대 인권센터는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예방교육, 프로그램 기획 ▲운영 및 피해 지원 ▲상호교류 및 간담회 ▲실무회의에 대해 상호 협약 체계를 구축함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광역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는 부산 지역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9월 개소했다. 사각지대 없는 여성 폭력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원스톱 통합지원 창구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고신대 인권센터는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고신대 인권센터 관계자는 "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 외에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데이트 범죄에 대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협력 체계가 마련돼 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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