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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제도 운영

사진/산청군

산청군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지구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에 대한 군민 의식 함양을 위해 운영된다.

 

가정, 상업, 아파트단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한다.

 

포인트는 개인이나 단지 내 사용하는 에너지 항목을 현재 사용량과 과거 1~2년 평균 사용량을 비교해 산정한다.

 

에너지 항목별 감축률에 따라 연 2회 부여되고 1포인트당 최대 2원의 범위 내에서 반기별(연 2회, 6·12월) 현금(연간 최대 13.5만 원)이나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거주시설에 전기 등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고유번호가 부여된 계량기가 부착돼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누리집이나 산청군청 환경위생과,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제도 참여로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환경도 지키고 인센티브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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