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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대한물리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수상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지난 11일 개최된 '제21회 대한물리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부문 최우수 논문상과 우수상, 학술상을 각각 수상했다.

 

먼저 '로우-다이 테이핑과 수정된 멀리건 테이핑 적용에 의한 유연성 평발 환자의 허리 척추 앞굽음각 변화'(송지민·김다빈·민나래·박덕환·박수지·윤시원·이주경·이준민·차가영)라는 주제로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이 학술상을 받았고, 대학원생인 공인영·엄주리·채성희 학생은 '교정테이핑이 엄지발가락 가쪽 휨증 환자의 발근육 활성도와 근수축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논문의 지도 교수인 김종순 교수는 "물리치료학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대한물리의학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학생들의 연구 역량 개발을 위해 다양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재학생인 이승우, 이현민, 김진희, 백규리, 응우엔 레칸, 이수빈, 오수진, 김영언, 정유찬 학생이 제출한 '신발 크기에 따른 보행의 시공간적 변수, 근활성도, 균형능력 비교' 연구 결과는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수십개 대학에서 50편이 넘는 주제의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이 가운데 최우수상을 받은 연구의 지도교수인 손호희 교수는 "21년째 개최되고 있는 전통있는 대한물리의학회에서 수상을 하게 돼 더욱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물리치료 혁신과 융합을 주도할 지성인을 양성하려는 학과의 교육 목표가 잘 반영돼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 앞으로도 물리치료 학문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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