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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창업보육센터 연합 IR 역량 강화 데모데이 개최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13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에서 경남 지역 창업 기업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한 '경남 지역 창업보육센터(BI) 연합 IR 역량 강화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경남대학교, 인제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영산대학교 및 부산대학교(밀양캠퍼스)와 공동 주최로 마련됐으며, 각 기관의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or)는 2020년부터 창업 기업 성장을 위해 협업해왔다.

 

행사는 투자 희망 분야에 맞춰 춰팁스(TIPS, 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 운영사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를 비롯한 수도권 5개 투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 지역에서는 ▲금속 3D 프린팅 분야 개발사 '파트너스랩'(경남TP) ▲크롬 몰딩 클리너 개발사인 '스카이케미컬코리아'(경남대) ▲플라스틱 무인 회수 분쇄기 개발사 '파틱스'(인제대) ▲전통 가마솥 발효방식의 한방발효 조청 개발사 '제이와이스토리'(동원과기대) ▲건설기계 분야에 적용되는 밸브 개발사 '제이디아이'(영산대) ▲AIoT·헬스케어 분야 개발사 '브레인센스'(부산대) 등 총 6개 창업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회사별 투자 유치 활동을 위해 사전 컨설팅을 받았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IR 발표를 진행하고 투자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행사를 주최한 6개 기관은 앞으로도 경남 지역의 우수 창업 기업 발굴과 성장을 위해 꾸준히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TP 이은웅 지능형기계본부장은 "경남TP는 우수한 기술력이나 독창적 사업성을 갖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기업을 발굴해 강소 벤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경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경남TP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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