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백 포항시의원 지난 11월 10일 포항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5분 발언을 통해 '해월 최시형 선생 기념관 설립과 반곡저수지 둘레길 및 쉼터 조성, 반곡저수지에서 비학산을 잇는 등산로 정비에 시가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해월 최시형 선생은 포항 출신이며 한국 근대사에 큰 획을 그은 역사적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평가와 연구가 상대적으로 소홀했었기에 그를 재조명하고 기념하는 일이 이제는 필요하다"며, 기념관 설립, 신광주변 지역에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것들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기념관과 더불어 신광면 지역의 역사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곡저수지 둘레길 및 쉼터 조성, 반곡저수지에서 비학산을 잇는 등산로 정비도 절실하다"며, "반곡저수지 둘레길 및 쉼터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공감대를 얻고 해월과 함께 하는 역사관광이 활성화되도록 포항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당부했다.
김상백 시의원은 지난 4월 5일 실시한 포항시 '나'선거구(신광면·청하면·송라면·기계면·죽장면·기북면) 보권선거로 포항시의회에 입성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의회에 혁신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동행' 임을 강조하면서, 지역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의원 중 한 명이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