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남 함평군은 "함평자연생태공원 체험장에서 열린 제14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그림그리기 대회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14년째 개최되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그림그리기 대회는 올해 'SAVE EARTH, SAVE YOURSELF'란 주제로 열렸으며 9개 시·도에서 총 693명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함평교육지원청의 교사와 장학사들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6개 부문에서 134명이 수상했으며 이번 대회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은 삼호고등학교 1학년 김은진 양이 수상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 수상 작품은 오는 20일부터 함평자연생태공원 내 홍보관 및 야외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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