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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철마도시농업공원' 11월 말 착공

부산 기장군이 '철마도시농업공원'을 11월 말 착공한다. 사진은 조감도.(사진제공=기장군)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인 '철마도시농업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11월 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철마도시농업공원'은 철마면 장전리 263번지 일원에 기장군이 조성을 추진 중인 부산시 최초의 도시농업공원이다. 군은 총사업비 230억 원을 투입, 주민들이 도시농업에 친근감을 가지고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행복도시농업센터 ▲미래농업교육장(스마트팜) ▲생태학습장 ▲어린이학습텃밭 ▲치유농업텃밭 등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조성한다.

 

현재 군은 공사계약을 발주하고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조성공사를 본격적으로 개시하여 2024년 10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철마도시농업공원은 부산 최초의 도시농업공원으로 다양한 도시농업행사와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부산지역 도시농업공동체의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로써 기장군 철마면이 명실상부 부산도시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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