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병원 시설과 곽병철 차장이 11월 9일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부산광역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기념식은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예방 및 소방업무 발전에 공헌한 이들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유공자분들이 참석했다.
소방의 날은 매년 11월 9일로 국민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영도병원은 1급 소방안전관리 대상물로서 소방시설물 안전관리·소방안전교육·화재예방관리·화재대피훈련 진행 등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부산광역시 표창을 수여받았다.
영도병원 정도현 병원장은 "본원에 방문하는 환자들이 화재로부터 안심하고 병원에 방문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영도병원은 환자안전활동과 화재안전의 체계적이고 자발적인 운영 및 관리를 높게 평가받아 2022년 3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통과하였고 3회 연속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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