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과 업무협약…대응 법률컨설팅 등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회원사들의 ESG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노비즈협회는 경기 판교 협회 사무실에서 법무법인 바른과 '이노비즈기업 대상 ESG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이노비즈기업의 ESG 혁신성장을 도모하기위해 마련한 것으로 ▲ESG 대응 법률컨설팅 ▲중대재해 예방 및 사후대응 등 안전관리 자문 ▲기술·영업비밀 보호 등 기술가치 보존을 위한 자문서비스 연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법무법인 바른은 또 이노비즈협회가 여는 교육, 포럼 등 기업지원 행사 연계를 통해 ESG·중대재해 관련 다양한 법률정보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외부 정책 변화에 회원사가 안정적 대응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노비즈협회 김형영 상근부회장은 "바른은 다변화되는 기업시장의 법률니즈를 실시간 반영하고 있는 대형로펌"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여건 상 소홀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법률문제에 대한 지원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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