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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청약초시장 '보약장터' 개최

사진/산청군

산청군은 지난 6월과 8월에 이어 오는 18일 올해 마지막 보약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청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주최하고 산청약초시장번영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개장 10년을 맞이한 산청약초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6월과 8월 열린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거리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보약장터는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버스킹 공연과 프리마켓 행사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20여 개 다채로운 프리마켓이 펼쳐지며 약초차와 곶감말이를 곁들인 차담회와 함께 최광문트리오, 원쓰밴드, 기타하나의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행사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 접수하면 가족 관람석과 열매 고체방향제 만들기, 자개 모빌 만들기 등 가을공예 체험권, 약초시장 할인쿠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고성준 산청약초시장 번영회장은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졌지만 따뜻한 약초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한방약초 유통 및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산청약초시장은 판매장 13개소와 체험관 1개소가 입점해 있다.

 

약초뿐만 아니라 가공제품, 건강기능식품도 판매하고 있으며 한방 족욕, 약초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