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비창은 신임 9급 일반직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생활 적응 및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화목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화목간담회는 매주 화·목요일 직원들의 직급별로 시행하며, 지휘마인드 공유와 직원들의 고민·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정비창 발전과 좋은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간담회다.

이번 '화목간담회'는 시보기간인 신임 9급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비창장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장생활 고민이나 업무상 건의사항 등 소통과 공감을 통해 공직생활 조기 적응기회를 마련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했다.

안교진 정비창장은 "자신의 업무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책임감으로 함정수리 업무발전의 주역이 될 뿐만 아니라, 조직과 국민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직원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