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직장인 963명, 퇴사하려는 이유 살펴보니…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재직 중인 회사를 언제라도 퇴사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직장인 963명 대상 '퇴사 욕구와 이유'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4%가 '퇴사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구체적인 퇴사 계획 있다(27.6%) ▲구체적이지 않지만 퇴사 계획 있다(53.8%)로 나타났다.퇴직하려는 이유는 ▲이직해서 연봉을 높이기 위해(25.6%) ▲회사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22.7%) 등의 응답이 많았다. 이어 ▲더 규모가 큰 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어서(13.3%) ▲회사 사람들이 싫어서(11.6%) 순이다.

 

인크루트는 "미혼은 당장 눈에 보이는 급여를, 기혼은 장기근속을 염두에 둔 미래 전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퇴사 욕구가 가장 큰 연차는 ▲3년차(34.6%) ▲신입~1년차(22.9%) ▲2년차(18.3%)로 나타났다.반면 퇴사 계획이 없다고 답한 18.6%의 응답자는, ▲워라벨(일과 가정의 양립) 실천이 가능한 업무량(26.8%)과 ▲조건 대부분이 평범한 것 같아서(20.7%) 등을 이유로 꼽았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월9~13일 닷새간 진행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03%p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