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이 전 세계 시장에서 높은 위치로 올라 갈 수있도록 정부와 함께 힘 쓰겠다."
16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3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게임 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유장관의 축사 전문이다.
"14년 전에 비해 규모가 훨씬 커져서 가슴이 벅차고 놀랐다. 그만큼 게임이라는 산업 자체가 콘텐츠 사업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본다. 실제 국내 게임사들이 긍정적인 성과까지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럴때 정부가 힘을 보태 게임산업이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에 확률형 게임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게임 산업을 키울 수있는 정책적인 배려를 하겠다는 뜻과 같다. 정부의 애정과 관심을 현장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함께 뛰겠다. 지스타 2023이 아무 탈 없이 잘 마무리 돼 게임 산업계에 큰 업적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