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서부교육청, 교원의 ‘부산 근현대사’ 이해도 높인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전경.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과 24일 2차례에 걸쳐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해양 도시 부산의 근현대사'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부산 근현대사 이해를 통한 올바른 역사 의식 정립과 통찰력 제고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와 연계한 학교 교육 과정 편성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에는 박화진 부경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가 '해양 도시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강의한다. 박 교수는 참가자들에게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부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가자들은 17일 연수에서 '부산, 근대 이후의 변화(어촌에서 거대 해양 도시로 변화), 24일 연수에서 '현대 해양 도시 부산의 성립과 변화'를 중심으로 근현대사에서 부산이 갖는 지역성과 그 가치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의 지역 근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내실 있는 부산 지역사 교육이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역 사회와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체험 중심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