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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훈 농식품 차관, 수원 농산물도매시장 찾아 수급.가격동향 점검

"김장철 장바구니 물가부담 완화 최선"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7일 경기 수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 김장철 주요 농산물 반입물량 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도매시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 한 차관은 농산물도매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민생경제 안정에 중요한 시설임을 강조하고, 김장철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산지의 농산물 수집 강화와 원활한 유통거래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난 2일 농식품부가 발표한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김장이 마무리되는 12월까지 배추, 무 등 김장 채소류를 원활히 공급해 김장 물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차관은 아울러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를 위해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품목별 동향을 상시 점검하며, 정부 할인 지원 등을 확대해 소비자가 저렴함 가격으로 김장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6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소비자·외식 7개 단체장과의 물가안정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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