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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생들, 초광역 GPT-AI 창업 경진대회 잇달아 입상

사진/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LINC3.0사업단은 8개 대학과 공동 주관한 '2023 초광역 GPT-AI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서울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창원대를 비롯해 ▲강원대 ▲경남대 ▲경일대 ▲동국대 ▲동명대 ▲동신대 ▲충북대 ▲한양대 ERICA 등 총 9개 대학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 코리아와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는 총 9개 대학 소속 27명(각 대학 3명)의 학생이 참여해 'MS 뉴빙(New-Bing)'에 탑재된 GPT를 활용한 사업 계획서를 작성했다. 대회에서는 한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미션을 통해 아이디어에 대한 브레인스토밍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축, 개발 프로세스, 벤치마킹, 시장 조사 등 GPT-AI 활용 역량 경연이 펼쳐졌다.

 

경진대회 결과 창원대는 신소재공학부 김현우 학생이 이노베이션상,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김경헌, 이성현 학생이 챌린지상을 각각 수상했다.

 

창원대 LINC3.0사업단 정대운 단장은 "앞으로 GPT 활용 범위가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참여 대학들과 네트워크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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