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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명당 1명꼴 공습 사망..."가자 보건시스템 붕괴로 사망 집계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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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발사한 조명탄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상공에서 터지고 있다. /AP/뉴시스

 

팔레스타인인 500명 중 1명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누적 집계됐다. 또 보건부가 발표하는 사망 집계가 며칠 전 수치에 머물러 있는 등 의료체계가 전면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지난 10월7일 이후 지속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총 1만1470명이 숨졌다. 한편 "가자지구 내 의료·보건 체계의 붕괴로 인해 사망자 수 집계가 며칠째 갱신되지 않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팔레스타인 인구는 유엔 추산으로 올해 537만 명이다. 지난 6주간 폭격을 받아 인구 1000명당 2명꼴로 목숨을 잃었다.

 

지난달 초 하마스의 급습으로 인한 이스라엘인 사망자 수는 1200명 안팎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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