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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지역 장애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진/신라대학교

신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장애청년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력서 작성 및 면접코칭'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서구장애인복지관 강당과 신라대학교 도서관에서 '이력서작성 및 면접코칭'을 3회에 걸쳐 진행해 23명의 취업준비 중인 장애청년들에게 실전연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지도를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전담교수와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증명사진 촬영 ▲컴퓨터 활용 이력서 작성하기 ▲면접 코칭 ▲실전모의면접 등 취업 준비과정부터 현장에서의 상황까지 체험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청년들은 취업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장희정 센터장은 "많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시키고 구직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신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장애에 대한 오해나 편견 극복 및 지역 장애청년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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