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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토마스농장 '전국 농촌교육 프로그램' 최우수상 수상

사천시 소재 토마스농장이 '전국 농촌 교육프로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사천시)

사천시에 소재한 토마스농장(대표 석영미)이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농촌교육농장 교육프로그램 중앙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토마스농장은 전국 농촌교육농장 중 서류심사를 통해 6개의 우수 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후 국민투표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 교육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경남 사천, 경북 성주, 전북 익산, 전남 구례, 충남 홍성, 경기 여주 등 6개 농촌교육농장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심사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는 관련 분야 내·외부 전문가 5명이 교육활동 성과, 교육적 효과, 현장 활용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심사 결과 토마스농장의 '굼벵이 분변토를 활용한 장미 허브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이 기후 위기를 극복할 대체 단백질 공급원으로 식용곤충의 부산물을 활용한다는 특징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도 볼 수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권상현 소장은 "학교 교육과 연계한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 및 보급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촌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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