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이 동남아시아 'K 푸드' 열기에 다시 한 번 정수조리기를 알린다.
하우스쿡은 22일 필리핀 국제대학교에서 열리는 '2023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김치와 K푸드 우수성을 소개하는 자리로, 하우스쿡은 정수조리기를 앞세워 현지 유력 바이어 150여개 업체에 K푸드를 함께 알릴 계획이다.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컨버전스 가전으로, 국내외 2000개소에 설치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높이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북미에서도 수출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수출을 시도하며 누적 200대 판매 실적을 올렸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 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라면기계로 잘못 알려진 멀티 인덕션의 면모를 제대로 설명 할 것"이라며, "한국 인덕션 기술의 장점과 K푸드의 우수성을 설명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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