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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캠코, '온비드 공매콘서트' 피날레

지난 17일 대구 엑스코(EXCO) 회의실에서 이용고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비드 공매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올해 마지막 콘서트를 장식했다.

 

캠코는 지난 17일 대구 엑스코(EXCO) 325호 회의실에서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이용고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비드 공매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온비드 공매콘서트는 온비드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실천 노하우 중심의 오프라인 공매강좌다. 올해 새롭게 선보여,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부산, 9월 광주, 10월 대전에 이어 이번 대구가 마지막 개최다.

 

이날 공매콘서트는 공·경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온비드 활용 ▲공매 종류 및 장점 ▲공매 권리분석 ▲낙찰 실전사례 ▲질의답변(QnA) 등 이론부터 실전까지 공매 참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캠코는 고객편익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확대 시행 중인 ▲물건검색 시스템 ▲간편인증 서비스 등 온비드 서비스 활용법 강의를 이번 강좌에 추가로 구성했다.

 

고객이 원하는 검색 물건에 대한 스마트 알림서비스, 카카오톡 포함 12개 민간인증서를 활용한 입찰참여 방법 등을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매콘서트에 참가한 온비드 이용고객은 "이번 공매콘서트에서 공매이론부터 실전사례까지 공매전반은 물론, 다양한 온비스 서비스 활용법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남희진 캠코 상임이사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로 올해 총 5곳의 주요 거점도시 순회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온비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지속 발굴·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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