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총경 이석현)는 11. 19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1회 고창 고인돌마라톤 대회를 맞이하여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안전한 교통관리를 마쳤다.
이번 마라톤은 하프(21km), 단축(10km), 건강(5km) 코스로 총 3종목으로 치러졌으며 약 3,200여 명이 참가하였다.
고창서는 개최 한 달 전부터 군청과 고창군체육회, 협력단체와 몇 차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17일에는 동원 근무자와 사전교양를 하여 당일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였고,
당일 마라톤 시간대에 주요 교차로에서 수신호와 분산 진입 유도하여 차량 우회조치를 해 원활한 차량 소통은 물론 사고 예방 근무로 한차례의 안전사고가 없었다.
이석현 고창경찰서장은 "마라톤 시간대에 선수 및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 실시간 교통상황을 전파하여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혼잡 교통관리 근무에 만전을 기한 결과 아무런 사고 없이 마라톤 교통관리를 원활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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