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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가을·겨울 즐겨라'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첨단 기술·다양한 컬러로 MZ 취향 저격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한국지엠 쉐보레가 최근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상품성을 강화한 트레일블레이저로 MZ 세대 중심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쉐보레가 새롭게 출시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다양한 색상을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플리미엄 옴션과 할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20일 쉐보레에 따르면 11월 중 '쉐비빅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0%) 또는 5.0% 이율로 최대 36개월, 5.5%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블랙박스와 캠핑용 자동충전 에어매트 등의 사은품도 준다.

 

우성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은 가음 감성을 품은 컬러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스노우 화이트 펄, 스털링 그레이, 모던 블랙 등 무채색 컬러를 기본으로, 마치 가을 산을 수놓은 단풍과 같은 형형색색의 유채색 컬러를 대거 적용했다. 새롭게 추가된 피스타치오 카키와 어반 옐로우는 물론, 밀라노 레드, 새비지 블루 등 화려한 유채색의 컬러들은 경쟁모델 대비 종류는 물론, 존재감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리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스포츠카에서나 볼법한 화려한 색감은 그간 컬러에 진심이었던 쉐보레의 노력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쉐보레는 무채색 일변도인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늘 새로운 컬러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데 앞장섰다. 스파크를 통해 '모나코 핑크' 컬러를 히트시키며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쉐보레는, 후속모델인 더 넥스트 스파크에도 화장품에 많이 쓰이는 '코랄 핑크' 컬러를 추가하며 여성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파노라마 선루프.

이 외에도 전기차 모델인 볼트 EV는 친환경의 상징인 푸른색 계열인 스카이민트 블루를, 스포츠카인 카마로 SS엔 '범블비' 컬러로 유명한 허니 옐로우 컬러를 적용해 컬러 마케팅에 박차를 가했으며, 2020년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등장한 이비자 블루 컬러를 소비자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며 컬러마케팅을 성공으로 이끌어오고 있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경쟁 SUV 차종에서는 선택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리미엄급 옵션도 탑재했다. 떨어지는 단풍과 다가오는 겨울 따뜻한 차 안에서 눈을 즐길 수 있는 옵션도 마련됐다. 바로 소형 SUV에는 없는 파노라마 선루프 옵션으로 1열부터 2열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 선루프는 보통 중형 및 대형 SUV에 적용되고 있다. 또 무거운 짐을 들고 있을 경우 바닥에 비춰진 쉐보레 로고에 발을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테일게이트를 열 수 있수도 있다.

 

여기에 대형 SUV인 트래버스에 적용되는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주행 중 버튼만 조작하면 전륜 구동과 사륜 구동을 오가는 스위처블 시스템도 적용할 수 있다. 동급 SUV에서 가장 많은 기어를 보유한 9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쉐보레 관계자는 "트레일블레이저는 가을은 물론 겨울 시즌 감성도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특징을 갖추고 있다"며 "다양한 컬러로 소형 SUV 시장의 주요 고객인 MZ세대의 취향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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