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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 기장군 용소웰빙공원, 재단장 뒤 주민들 ‘호평’

용소웰빙공원 모습. 사진/부산 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지난 14일 약 6개월간 정비 사업을 마치고 재개장한 용소웰빙공원이 주민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용소웰빙공원은 용소저수지를 활용해 조성된 지역의 대표 공원이다. 지역 주민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휴식 공간으로 사랑을 받아 왔으나, 노후 시설물 재정비를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휴식기를 가졌다.

 

군은 정비 기간 사업비 20억여원을 투입해 천연목재 데크를 재설치하고, 산책로 정비와 기타 노후 시설물에 대한 보강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기존 잔디광장을 약 3배 정도 확대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확충하고, 공원 내 경관 조명을 대폭 개선해 불빛이 매료되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탈바꿈되면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원을 방문한 주민은 "지역 대표공원인 용소웰빙공원을 다시 만나게 돼 무척 반갑다"며 "특히 데크나 조명 등의 시설물이 한층 개선돼 매우 쾌적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용소웰빙공원이 아름답고 안전한 공원으로 재정비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지역민의 휴식 공간이자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재개장 이후에도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설물 정비를 꾸준히 추진하며, 특히 내년에는 민선 8기 군수 공약 사항과 연계해 공원 내 다채로운 체험 공간 창출을 위해 상부 쉼터 공간에 창의적인 놀이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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