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변호사 "안전한 나라위해 마약 근절 꼭 필요"…후원도 계획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마약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디라이트는 조원희 대표변호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온라인 캠페인에 함께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대표변호사는 웨슬리퀘스트 정종섭 대표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조 대표변호사는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를 헤매는 것처럼 일단 시작하면 벗어날 수 없을 만큼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마약의 근절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 위험에 대해 많은 시민이 경각심을 가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아름다운재단의 김진아 사무총장을 추천했다. 아울러 향후 마약 퇴치 및 재활단체에 후원도 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노 엑시트'는 국민에게 마약의 심각한 유해성을 경각심을 높이기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