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가 연말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워커힐호텔앤리조트는 이달 3일 리뉴얼을 통해 10명부터 최대 52명까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더뷔페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특히 더뷔페의 프라이빗 다이닝룸 'PIENO A·B'의 경우 각 룸마다 12명까지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각 룸을 합쳐 24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다. 브라운 톤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있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일행끼리 모임과 식사에 집중할 수 있으며 런치와 디너 모두 이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더뷔페 테라스'는 더뷔페 입구 한 편에 별채처럼 공간이 조성돼 있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52명까지 런치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만큼 규모가 큰 모임을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프라이빗 다이닝룸과 더뷔페 테라스는 이용 시 모두 룸에 따른 인원 개런티 외에 별도의 요금은 부과되지 않는다.
특히 더뷔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으로 자리를 옮겨 확장 오픈과 함께 뷔페를 뛰어 넘는 고품격 파인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더뷔페를 경험한 고객들에 의하면 랍스터 테일과 양갈비, 콜드&핫으로 즐기는 대게 스테이션, 망고크림새우, 숙성회 등 다양한 메뉴를 비롯하여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 등에서 전문성이 느껴지고, 테이블에서 즉석메뉴(꼬리곰탕), 커피 등을 큐알(QR)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가 편한 점 등 분위기, 요리, 서비스까지 기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유영진 워커힐 더뷔페 지배인은 "더뷔페는 많은 인원끼리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룸을 갖춰 각종 연말 모임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며 "최정상급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더뷔페에서 가족, 친구, 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을 보낸다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