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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찾아가는 목요학습법’ 특강

찾아가는 목요학습법 특강에 참여한 신라대 학생들. 사진/신라대학교

신라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7개월 간 진행한 '찾아가는 목요학습법'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라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4월13일부터 11월16일까지 7개월 간 매주 목요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요학습법 특강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과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특강으로, 학습 역량 강화 및 학생 참여형 실습, 워크숍 등의 심화과정을 운영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생의 학습동기강화를 위한 전략(시간 관리&노트 필기) ▲PBL 수업을 위한 디자인 싱킹(Thinking) 활용 문제 해결 전략 ▲나뿐인 말하기에서 나답게 말하기(소통) ▲MBTI를 활용한 나만의 학습·소통 전략 세우기 ▲전공 관련 희망 주제 선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신라대 국어교육과 1학년 김가은 학생은 "전공 관련 희망 주제인 '인공지능 시대의 교사 역할' 특강을 통해 교사들이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챗GPT를 가장 많이 활용한다는 사실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의 활용과 유의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 지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를 향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찰행정학과 2학년 박지영 학생은 "실제 현직에 계시는 형사님께서 범죄 사례와 과정, 대책 등 '보이스피싱 범죄와의 전쟁' 특강을 해주셔서 수업 시간에 배웠던 지식을 상기시키고, 실제 사례에 대입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형태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일어나는 요즘, 일상에서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라대 한지영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학과별 맞춤형 특강을 지원함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역량 향상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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