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명물인 블랙캡 택시도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를 기원한다.
삼성전자는 19일부터 2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블랙캡에 래핑 광고를 입힌 '부산엑스포 택시'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엑스포 택시는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부산 명소를 표현한 일러스트로 꾸몄다. 버킹엄궁과 웨스트민스터 등 시내를 누비며 부산 엑스포를 알릴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IE 제173회 총회까지 유럽 전역에서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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